표준사업장 16곳 확대…문화예술 일자리 확장
최중증 권리중심 일자리로 ‘일할 권리’ 보장


김해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장애인일자리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시는 전년 대비 90명을 늘린 262명을 선발해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재활과 표준사업장 확충, 문화예술형 일자리 모델 육성까지 병행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단순 고용을 넘어 직무 역량 강화와 자긍심 향상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일반형, 복지형, 특화형, 최중증 권리중심 일자리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특수학교, 요양병원 등에 배치된다.
올해는 복지형 일자리에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를 새로 도입했으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등 맞춤형 직무 훈련도 강화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곳을 통해 123명에게 단계별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은 16곳으로 확대해 고용 기반을 넓혔다.

문화예술단 ㈜지캡(G-CAP)도 중증장애인 13명이 활동하며 새로운 고용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장애 유형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로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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