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 참석해 축하공연·기념 퍼포먼스
“지역을 따뜻하게 비춘 한 해”
김해시 “안전하고 즐거운 봉사환경 만들 것”

김해를 지탱해온 따뜻한 마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해시는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25년 김해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빛이 되어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행사는 ‘자원봉사자, 당신이 세상의 불꽃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하공연을 비롯해 자원봉사 유공표창 시상식, 기념 퍼포먼스, 다양한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총 71명의 개인 봉사자와 단체·기업이 보건복지부 장관, 김해시장, 유관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취약계층 돌봄, 재난 복구, 환경 정화,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2025년은 전국소년체전부터 재난 복구까지, 김해를 넘어 경남 곳곳을 따뜻하게 비춰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과 봉사의 현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자원봉사자가 더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시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자의 날은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13조에 규정된 법정 기념일로, 2006년부터 시행돼 올해 20회를 맞았다. 정부는 매년 12월 5일부터 1주일을 ‘자원봉사자 주간’으로 정해 봉사자 사기진작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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