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교복 알뜰행사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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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교복 알뜰행사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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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5월 13일 광장에서 하

서울의 한 지방자치가 어려운 경제상황에 교복가격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가정을 위해 알뜰 교복 나누기 행사에 나섰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정책인 '중랑꿈나무프로젝트'의 5대분야 중 "함께 만드는 중랑"에 해당하는 사업인 교복알뜰행사를 5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중랑구청 광장 주민 나눔장터내에서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복 알뜰행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교복(하복, 동복, 춘추복, 체육복)을 모아 세탁 및 수선한 후 저렴한 가격(균일가 2,000원)에 판매함으로써 알뜰 교복구매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복 품목은 태릉고, 상봉중(학교 기증), 송곡고(총 학생회),중화고, 신현고, 면목고, 중랑중, 태릉중, 영란여중, 중화중, 장안중(개인 기증) 교복 300여점이다.

아울러, 교복 알뜰행사에 모아진 교복은 지난 2월부터 주민과 학교에서 기증받은 교복들을 세탁하여 준비한 것으로, 교복 판매 수익금으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도와줌으로써 건전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게 된다.

특히, 송곡고등학교 총 학생회에서는 당일 행사장에 나와 교복판매 자원봉사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행사 후 남은 교복은 신내동 푸드마켓으로 옮겨져 상설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교복이 맞지 않거나 졸업을 일년 앞두고 또 교복을 구입하기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 자녀에게 맞는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라며 교복 교환도 가능해서 집에 있는 교복을 가지고 와서 필요한 교복으로 바꾸어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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