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원주시 문화예술지원사업 사업비가 10억 원으로 대폭 증액되고 각 분야별 지원금도 상향 조정된다. 그동안 별도사업으로 운영된 지역브랜드 지원사업과 레지던시사업은 올해부터 문화예술지원사업과 통합 운영된다.
(재)원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3일 재단 공고를 통해 전문예술지원을 비롯해 ▷청년예술 ▷생애최초 ▷연례사업 ▷예술교육 ▷콘텐츠기획 ▷생활예술 등 7개 영역으로 구분해 2025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3억2천만 원을 증액한 10억 원을 투입,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각 분야별 지원금을 상향조정하고 사업별 하한액을 높이기로 하는 등 지원대상 혜택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생활예술 지원의 경우 신규·기존 동아리 구분 없이 일률적으로 동일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탈피, 올해부터는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계를 도입한다. 지난해까지 별도사업으로 운영한 지역브랜드 지원사업과 레지던시 운영은 문화예술지원사업과 통합 운영한다. 다만 참가율이 부진한 연구 및 조사지원 분야는 폐지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생활예술지원에서 일률적인 동일금액 지원이 각 동아리 성장단계에 따른 실질적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높아 신규 동아리와 기존 동아리를 구분해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지역브랜드 지원사업과 레지던시 운영은 추후 별도 공모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단은 2월 7일(금)과 8일(토) 이틀간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일정과 내용, 변경사항,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전문예술 및 콘텐츠 지원은 오후 2시, 생활동아리 지원은 오후 4시에 각각 신명관 2층 프로그램실 2에서 진행된다.
신청서 작성 및 입력에 어려움이 있는 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상담창구도 개설하고 서류 입력도우미를 배치, 운영한다. 남산골문화센터 신명관 3층 소회의실에 마련되며, 2월 4일(화)부터 14일(금)까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월 13일(목)과 14일(금)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지원 신청은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http://www.wcfsupport.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문화정책팀(033-760-9832~9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호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운영에 시민들과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문화 발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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