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일본 학생 대상 ‘백제 국보를 만나다-백제금동대향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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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일본 학생 대상 ‘백제 국보를 만나다-백제금동대향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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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학년 이상 초등생 동반 20가족 대상 2회 온라인 운영
프로그램 사전학습-전문강의-체험활동-사후활동 구성
백제 국보를 만나다-백제금동대향로
백제 국보를 만나다-백제금동대향로

국립부여박물관이 일본 규슈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온라인 실시간 교육프로그램 ‘백제 국보를 만나다-백제금동대향로’를 일본 4학년 이상 초등생 동반 20가족을 대상으로 25일 2회 운영한다.

국립부여박물관과 일본 규슈국립박물관은 2006년부터 자매박물관 협약을 맺고 학술문화·인적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2021년 9월 9일 개최된 ‘팬데믹시대 한·일 박물관 교육의 도전과 과제’ 심포지엄에서 국립부여박물관 교구재를 소개했는데 일본 국립박물관들의 큰 호응이 있었고, 올해 초 규슈국립박물관의 요청으로 ‘백제 국보를 만나다-백제금동대향로’ 기획하여 진행하게 됐다.

전체 내용은 ‘사전학습-전문강의-체험활동-사후활동’으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시작 한 달 전에 백제금동대향로 교재, 팝업 향로놀이북 교구재, 교육 영상 2편을 규슈국립박물관에 미리 보내 사전준비를 마쳤다.

25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프로그램 ‘한국과 백제’에서는 일본 규슈국립박물관 이마이 주임연구원이 한국의 문화와 백제와 일본과의 교류를 소개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 ‘향로 이야기’에서는 국립부여박물관 김선영 학예연구사가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의미, 발굴 이야기, 제작과정 등을 들려주고 카메라를 이원으로 연결하여 향로 속 캐릭터를 자세히 들여다보며 향로 속 세상을 알아보고 향도 함께 피워본다.

세 번째 프로그램 ‘팝업 향로놀이북 만들기’에서는 일본 참가자들이 강의 내용을 토대로 자신만의 향로 이야기를 꾸며 팝업 놀이북을 만든다.

네 번째 프로그램 ‘향로 더 알아보기’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궁금증까지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나는야 향로박사’에서는 향로에 대한 문제를 풀어보고 박사증을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국립부여박물관·규슈국립박물관 공동명의 박사증을 수여한다.

한편 국립부여박물관은 10월 6일에도 중국 뤄양박물관과 ‘백제 국보를 만나다-백제금동대향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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