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검찰이 권력의 눈치나 보는 '정치검찰'로 전락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한 시사잡지가 4일 긴급 입수한 바에 따르면 김경준씨는 검찰수사를 받던 지난달 23일 검찰청 조사실에서 장모(부인 이보라씨 모친)에게 써준 메모의 내용이 참으로 엄청나고 경악스럽다.
예컨데 김경준이 이 메모에서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하게 해주면 구형량을 3년으로 낮춰주고, 그렇지 않으면 7~10년으로 중형을 부과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또 누나인 에리카 김과 부인 이보라씨에게 계속 고소가 들어고 있다면서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하게 해주면 이런 고소도 다 없던 것으로 하고 다스문제는 무혐의로 처리해준다고 김경준씨는 분명히 했다.
김씨의 이같은 증언은 검찰이 권력의 음모 아래 김경준씨를 회유, 협박해 이명박 후보의 혐의를 지우려는 불순한 저의를 말해주는 것이다.
이제 BBK 사건에 관한 한, 검찰이 이명박 후보를 봐주기 위해 김경준을 회유, 협박해왔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특히 한국검찰청이 이명박 후보를 많이 무서워하고 있다는 김경준씨의 진술로 미루어 볼 때 여기에는 엄청난 정치적 음모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이제 검찰은 국민과 역사앞에 사죄하고 소상히 그 경위를 밝혀야 한다.
이명박 후보는 BBK 사건에 자신이 연루된 것을 감추기 위해 검찰에 온갖 영향력을 행사해왔음이 분명해졌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국민은 이제서야 이명박 후보의 위장과 부도덕, 부패, 불의, 비양심적인 행태를 직접 확인하게 된 것이다.
이명박 후보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2007.12. 4.
이 회 창 대통령 후보 전략기획팀장 강 삼 재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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