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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과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지금부터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예초기의 품질 상태를 체크하라
사용하기에 앞서 안전검사를 받은 제품인지, 날 끝의 마감은 잘 되었는지, 날의 두께가 적당히 두꺼운지를 살펴야 한다.
날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교환하거나 갈아 주어야 한다. 날이 너무 얇으면 부러질 우려가 있는데, 1.8mm 이상이 안전하다. 구입 전에 공구상에서 치수를 재거나 적절한 가격을 부르는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초보자라면 나일론 와이어커터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또한 에어클리너 안의 필터와 점화플러그 등도 청소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고 상태가 안 좋으면 바로바로 교환해 주는 것이 안전하다.
보호 방안을 철저하게 강구하라
작업 전에는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날의 부착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예초날 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하고, 시동을 걸 때는 지면이나 돌, 나무 등 장애물과 날을 떨어뜨려 불시에 날이 작동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안면 보호구와 보호안경, 무릎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긴팔과 긴 바지로 된 작업복을 입어야 한다. 작업용 장갑과 공사용 안전화를 착용하는 것도 만약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다.
보호안경이나 안면보호구가 없다면 수건과 햇볕차단모, 안전헬멧, 플라스틱렌즈 안경, 선글라스, 물안경, 스키용 고글과 같은 것도 대용품이 될 수 있다.
주변 상황에 관심을 기울여라
산소 주변에 작업에 걸리는 요소가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 특히, 쇳날이 튀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주로 주변에 있는 돌 때문인데 이를 먼저 제거하고 작업을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땅벌이나 말벌의 집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완전히 노출된 면에서만 예초작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무리한 작업은 절대 금물
작업을 하지 않으면서 이동을 하는 경우 엔진을 반드시 정지시켜야 하며, 엔진이 작동할 때는 칼날 부분에 절대 손을 넣어서는 안 된다. 이는 나일론와이어의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수칙이다.
예초 작업시 반경 15m 이내에는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접근해서는 안 된다. 경사면에서는 될 수 있는대로 아래에서 위로 작업하는 것이 좋다. 돌이나 비석에는 날이 부딪히지 않도록 하고, 굵은 나무와 돌이 많은 지역에서는 낫이나 전지가위를 이용해 작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초 날에 풀이 감겨 빠지지 않는 경우는 당장 작동되더라도 엔진을 정지시키고 빼고 작업을 하는 편이 좋다. 날을 고정시키는 볼트나 핀이 헐거워져 빠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연결 핀은 풀리지 않도록 항상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작업간 몸에도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허리통증 환자일수록 자세가 중요한데, 보조 손잡이와 날 높이를 유지하는 보조 끈을 조정한 후 작업을 하면 한결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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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의 연료는 보통 휘발유와 CCR오일을 25:1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한다.
처음 시동시에는 초크레버를 ‘닫힘’상태로 두고 고무펌프를 3~4회 구동한 뒤 시동줄의 손잡이를 잡고 단숨에 1회에서 3회를 당기면 된다. 엔진시동후 가속기레버를 ‘공회전’ 상태로 두고, 초크레버를 ‘열림’상태로 위치시키면서 2~3분간 공회전시킨후 작업하면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다.
사용 중 잠시 쉬고 다시 작업하는 경우는 초크레버가 열림상태에서 곧바로 고무펌프 동작부터 시작해 시동절차를 거치면 시동이 걸리게 된다. 엔진을 정지시키는 경우도 공회전을 시킨 후 멈춤으로 스위치를 조작해야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고 발생시 대처 방안
눈에 파편이 들어간 경우 비비지 말고 즉시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안전하다.
예초기에 손이나 다리를 다친 경우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고 깨끗한 천으로 감싼 다음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또한 상처에 된장이나 담배가루를 바르는 것은 상처를 곪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한다.
출혈이 심한 경우는 압박 붕대나 손으로 직접 출혈부위를 눌러 주고, 피가 멈추지 않으면 즉시병원으로 가야 한다. 병원이 먼 경우라면 응급의학지식을 정확히 알고 있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출혈부위에서 가까이 위치한 동맥 부위를 눌러 주는 것도 방법이다.
손가락 등이 절단된 경우는 일단 절단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는다. 씻은 절단 부위를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얼음이나 찬 물 등으로 냉장보관방안을 강구하여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도움말 =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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