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타격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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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타격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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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공격 목표 설정, 공군기 공습 연습

^^^▲ 이란 수도 테헤란 남쪽 250km지점의 나탄즈 농축우라늄 핵 시설 단지
ⓒ Reuters^^^
이스라엘은 전술 핵무기로 이란의 농축 우라늄 시설을 파괴하는 등 이란의 핵 시설 타격 비밀 계획을 수립했다고 영국의 “센데이 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선데이 타임스는 다수의 이스라엘 군 소식통을 인용 이스라엘 공군기 2개 중대(전투기 10~18대 편성)가 그동안 이란의 나탄즈(Natanz)소재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핵 벙커버스터(Bunker busters)로 폭파시키는 훈련을 실시해왔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란의 아라크(Arak)에 있는 중수공장(a heavy water plant)와 이스파한(Isfahan)의 우라늄 재처리공장 등 2 곳이 이스라엘 공군의 타격 목표로 설정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또, 이스라엘 전투기 조종사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왕복 3천2백km에 이르는 이란 내 공 목표 지점까지의 비행을 위해 지브롤터(gibralter : 영국의 식민지로 스페인 남단의 요새화된 항구 및 해협)까지 비행하는 등 공격 루트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지난 1981년 이라크의 원자로를 공습한 정책의 연장선에서 이란에 대한 사전 예방적 군사조치를 경고 해왔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이라크와는 달리 이란에는 많은 시설이 산재해 있어 이스라엘 단독으로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이 먼저 재래식 유도 레이저 폭탄을 사용, 목표물에 대한 접근로를 확보하고 , 나탄즈의 우라늄 농축 시설에 핵탄두를 투하해 방사능 물질의 낙진을 줄일 목적으로 지하 깊은 곳에서 폭발시킬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미국은 최우선 정책으로 외교적 해결을 하겠지만 군사적 조치도 하나의 선택지로 남아 있다고 말해왔다.

한편, 이란의 마흐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중동에서 유일하게 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을 두고 “지도상에서 지워 없애 버릴 국가”라고 비난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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