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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 산아~ 용두 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 사 계단에~~~”
흐르는 세월의 목소리로 박수를 치는 노인 회원들의 애환.
사)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연합회가 주최하는 노인노래자랑 및 장기자랑대회가 인천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노인연합회 임원, 각지회장단, 각 구 노인대학관계자와 사무처 직원들, 출전회원들과 300여 강당을 메운 회원들의 응원가운데 장기자랑대회가 열렸다.
10시 정각 이기인 인천시연합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서도소리 배뱅이굿 보존회 측의 진행으로 출전선수들의 노래와 장기대결이 펼쳐졌다. 이날의 노인노래자랑에는 중구 차 기호회원을 비릇한 26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였으며 노인장기자랑에는 남구의 정 태열회원의 장고춤을 비릇한 각 구에서 13개 팀이 장기자랑을 신청하여 특색 있는 경연을 벌렸다.
옛날을 회상하며 노래를 부르는 회원들의 열기가 강당이 떠나가게 회원들의 박수를 유도하고 있었다. 꾀꼬리 같은 소녀목소리의 서구노인회에서 출전한 오 계춘회원의“비에 젖은 터미널” 남동구 박상옥회원의 새벽길이라는 노래가 많은 박수를 받았다.
회원들의 노래솜씨는 대단했다. “용두산 엘레지”를 부른 계양구 김 말 태 회원의 애절한 가락은 이 자리 참석한 회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하였다. 계양구 김 길 수 외에 11인이 펼치는 자이 브 차 차 차 차(댄스스포츠)는 현대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날의 수상은 노래자랑부문과 장기자랑부문으로 나누어 시상됐다. 노래부문에는 강화에서 참가한 이 면 희 회원이 차지했으며 장기자랑대상에는 남구노인회의 황 윤 애 외7인의 부채춤이 차지했다. 각부문금상과 은상 8명씩 외에 각 부문에서 최고령자2명에게도 고령자상이 수여됐다.
“내년에도 여러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도록 건강하시고 지역에서 인정받는 노인으로서의생활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연합회장의 인사로 장장4시간여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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