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기대지수 6개월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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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기대지수 6개월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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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평가지수는 78.7로 4개월째 하락

소비심리 급랭으로인해 6개월연속 소비자기대지수와 소비자 평가지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3일발표한 7월 소비자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4.3으로 전월(97.4)보다 하락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 생활형편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나타내는 소비자평가지수는 78.7로 전월(81.9)보다 하락하여 향후 경기전망을 더욱 어둡게 했다.

기대지수가 100을 밑돌면 6개월 후의 경기나 생활형편이 지금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 기대지수도 95.0으로 전월보다 1.3포인트 떨어지며 작년 1월의 91.8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소득계층별로도 전 계층의 기대지수가 하락하면서 모두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400만원 이상 계층은 전월의 102.8에서 98.7로, 300만~399만원 계층은 100.7→97.3, 200만~299만원 계층은 98.7→96.0, 100만~199만원 계층은 94.2→91.9, 100만원 미만 계층은 89.5→84.9로 각각 떨어져 최저소득층의 기대지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연령층별로도 모두 지수가 악화돼 20대가 110.4→105.8, 30대가 101.4→97.4, 40대가 96.9→94.8, 50대가 93.1→91.1, 60대 이상이 93.0→88.3으로 떨어져 20대만 기준치를 상회했다.

세부 지수별로는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가 84.4로 전월보다 5.2포인트 떨어졌고, 생활형편과 소비지출기대지수도 각각 96.8과 101.7로 전월보다 1.2포인트, 2.8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30대 이상 연령계층은 기준치인 100 이하로 지수가 하락했으나, 20대만 기준치 100을 상회해 20대는 향후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110.4에서 105.6로, 30대는 101.4에서 97.4로, 40대는 96.9에서 94.8로, 50대는 93.1에서 91.1로, 60대 이상은 93.0에서 88.3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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