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 국가대표 안바울 선수가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8일 오전(한국 시각) 열린 리우 올림픽 유도 남자 -66kg급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레와 맞대결을 펼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에 앞선 준결승전에서 그는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를 꺾고 올라오면서 금메달에 대한 희망을 높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그는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부상을 입은 채 결승전에 임했고, 상대 선수에게 업어떨어뜨리기 한판패를 당하고 말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두 선수는 올해 초 파리 그랜드슬램에서 맞붙었던 전적이 있는데 당시 안바울이 지도승으로 힘겹게 승리했다.
밤 잠 이루지 못하고 경기를 본 국민들은 "부상 때문에 온전히 제 실력을 다 못 보여준 것 같아 아쉽다", "수고했습니다 부상 치료 잘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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