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 발전성 있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 발전성 있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도시의제21 횡령 등 문제점 많아 시가 ‘행정조치’

남양주시지방의제21에서 개칭한 ‘남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형식보다 실천적 모습으로 탈바꿈해야한다는 남양주 지역사회의 지적이 높다.

지속발전협의회(지방의제21)는 올해 ‘2015년도 환경녹지국 녹색성장과로부터 1억 원의 사회단체보조금으로 남양주시 예산을 지원’받았다. 그러나 시민의 미래의 삶에 효용성 있는 사업을 하고 있는지 조차 시민은 의심하고 있다.

대다수 남양주시민들은 지방의제21과 지속발전협의회의 존재와 활동을 모르고 있고 최근 언론에 소개되면서 점차 알려지고 있는 추세다.

전)지방의제21은 그 만큼 눈에 띤, 활동이 없었다. 또한, 시로부터 보조만 받고 혈세만 낭비했다고 한 시민단체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남양주시의정감시단’은 “남양주지방의제21이 보조금횡령 또는 전용하고 있다”고 모 언론사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당국에 ‘내부감사를 실시해 환수와 고발조치를 요구’한바 있어 위 주장을 반증하고 있다.

의정감시단은 “남양주시의 조사(감사)결과 일부횡령부분이 들어났고 드러난 금액도 개인이 환수해 준 것이 아니라 의제21 관계자들이 십시일반 걷어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의심은 가지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은 남양주지역특성상 유야무야하게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남양주지속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의제21 전 상임의장 개인이 부담해 횡령금액을 시에 환수해 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성장과 관계자는 “부정지급 한, 380만원을 회수하고 일부 시정과 주의 조치했다” 며 “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7개 분과로 나눠 빗물중수보전 토암댐 설치, 녹색마을 만들기 코디네이터 양성, 남양주역사와 문화바로알기, 지역하천 및 한강정화, 녹색실천문화 확산캠페인, 지속가능발전 워크숍 포럼, 홍보 및 교류협력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무국(인권비 및 경상적경비)은 올해 1억 예산 중, 7천3백만 원을 지급하고 나머지를 삭감하기로 했다” 며 “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이하)는 투명성확보와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 붙였다.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의 주장과는 대조적이다. 최근까지도 “하는 일은 전무하고 회식만하고 헤어지고 있는 단체다” 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언론과 시민단체의 감시가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일을 하고 있는 사무실인지 의문이다. 올 7월에 바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의 명판도 의제21에서 바뀌지 않고 있어’ 소속된 구성원들이 조직의 존재감과 관리부재로 무관심해 보인다.

또한, ‘자주 사무실의 자물통이 잠겨있어’ 통화를 하고 방문해야 하거나. 방문객이 거의 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상근자가 1명이라 출장 시는 어쩔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사무실 앞 좌측의 홍보 게시판은 전자의 의제21이 7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행사를 관여하거나 참여한 것을 홍보하고 있으나, 의제21 또는 발전가능협의회가 주최나 참여성격을 증빙할만한 것이 없어 관여를 실제 한 것인지도 의문이다.

이점에 대해 관계자에게 게시된 사진에 현수막 등 어디에도 의제21이나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나타난 점이 없어 의심스럽다는 질문에 “남들이 그런 오해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예산에 맞춰 실제 일은하고 있다” 며 구체적으로 설명하진 않았다.

한편, 의제21(Agenda21)은 1992년 UN에서 세계 환경 등 범지구적 문제를 ‘생각은 세계적으로 문제는 지방에서 해결하자’는 취지로 설립됐으며 이후 전 지구적으로 확산됐다.

남양주지방의제21은 이에 부흥, 2002년 4월 22일에 저탄소녹색성장도시 남양주건설을 목적으로 설립했다가 발족13년이 지난 7월13일에 지속발전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시와 각 지자체가 지속가능발전법 제정으로 의제21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되고 있는 추세며 본부를 대전시에 두고 현재 30여 지자체가 지속발전협의회로 바뀐 상태다.

대다수 시민들은 의제21에서 개칭한 지속발전협의회가 일하는 참모습으로 거듭나 앞으로 시의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한 행보를 보여 줄 것을 많은 시민들은 요청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