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의원, 쌀 전면재협상 비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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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의원, 쌀 전면재협상 비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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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협상결과 바로잡는 것은 책무” 주장

^^^▲ 단식농성돌입 기자회견강기갑 의원이 12월 23일 국회 기자실에서 쌀 전면재협상및 국회비준 촉구 단식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강기갑의원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국회 동료 의원들에게 쌀 전면재협상 및 국회비준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어제(23일) 오후 정부에 쌀시장 추가개방 협상을 다시 벌일 것을 촉구하며 국회 본청 소회의실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 강 의원은 24일 '선후배, 동료 의원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내고 의원들에게 "정부가 최악의 협상안으로 무리하게 타결하기 전에 여야의원 76명이 공동발의한 ‘쌀 재협상 촉구 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강 의원은 행정부의 잘못된 통상협상을 국회가 바로 잡지 못한다면 그로 인한 국가적, 국민적 피해를 누가 책임질 것이냐면서 "특히 이번 쌀협상에서 정부가 ‘UR 협정문에 명시적 규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년내 타결되지 않으면 관세화 개방된다’는 지극히 소극적이고 비자주적인 협상전략으로 상대국들의 무리한 요구를 자초하여 최악의 협상결과를 낳은 만큼, 이를 바로잡는 것은 국회의 책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강기갑 의원의 '선후배 동료 의원들께 드리는 호소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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