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1일(현지시각) 빈에서 열린 IAEA 연차총회에서 북한에 대해 즉각적인 비핵화 착수와 국제원자력기구의 핵시설 감시를 재개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국제원자력기구가 지난 8월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 우려를 나타낸 보고서를 종합한 것으로 미국과 일본 등이 제안한 것이다.
결의안은 북한이 IAEA의 감시가 이루어지지 않는 가운데 우라늄 농축을 계속하고 있고 경수로를 계속해서 건설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달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핵무기 보유국을 선언하고 핵억지력을 강화하겠다고 표명한 것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북한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핵개발 계획을 즉각 포기하고 비핵화를 착수할 것과 3년 전 국외 추방된 IAEA 사찰요원을 영변 핵시설로 다시 복귀시켜 감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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