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길' 영동권 우선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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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길' 영동권 우선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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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고성~삼척을 연결하는 해안일주형 자전거도로 조성

▲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국가 자전거도로 마스터 플랜
행정안전부와 강원도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주변 경관이 수려한 구 국도를 활용하여 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조성한다.

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총연장 720km 구간을 끊이지 않게 연결하는 사업으로, 고성 ~ 삼척까지의 강원도 동해안 자전거길 240.1km를 1단계 사업으로 가장 먼저 조성할 계획이다.

고성 ~ 삼척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청간정(고성), 속초해변(속초), 하조대(양양), 경포대해변(강릉), 묵호항(동해), 망상해변(삼척) 등 동해안의 수려한 경관을 모두 즐길 수 있다.

▲ 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길 노선도 - 전 구간도
또한, 소나무 숲길이 조성되어있는 경포 송림 산소길에서 잠시 쉬어 갈 수도 있고, 항구와 어촌마을을 지나면서 다양한 어촌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다.

행전안전부에서는 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길 3개 권역인 강원 영동권역(240km, 통일염원길), 경북 동해안권(273km, 동해기상길), 부산・울산권역(207km, 해양도시길) 에 대한 현지노선 실사를 하여 동해안 방문객이 가장 많은 강원 영동권역을 제일 먼저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 강원 양양 손양의 해안도로를 이용해 자전거 동호인들이 달리는 모습
강원 영동권역은 금년 하반기부터 특별교부세가 추가 지원되어 자전거길 조성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며, 이번 동해안 자전거길 우선선정으로 동해안길 등 국책사업과 연계하여 강원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전거길 강원 3000리 조성사업'이 조기에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강원도 최두영 행정부지사는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해안 일주형 자전거길의 테마로 건설되는 동해안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강원도부터 연결되는 것은 우리도만의 우위적 관광자원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강원도를 관광, 건강, 레저, 휴양,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수려한 경관지구에 명품 관광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영동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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