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 한빛전자 인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세진전자, 한빛전자 인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분확보 및 경영 참여 목적

전자부품 전문기업 세진전자(대표 이상영)가 지속성장을 위한 차기 성장엔진을 장착했다.

세진전자는 와이파이(Wi-Fi)기반의 IP 전문기업인 한빛전자(공동대표 이도균, 박병만)의 지분확보 및 경영에 참여하기로 하고, 이를 이사회 결의로 확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인수 추진 범위는 ▲한빛전자의 구주 및 신주를 포함한 지분확보 및 경영참여이며, 이에 따른 인수금액은 90억원이다.

세진전자의 ‘한빛전자’ 경영 참여 배경은 양사간 영위중인 사업 및 통신관련 기술이 유사해 결합시 양사간 동반성장뿐만 아니라 지속성장에 대한 확신에서 출발한다.

향후 인수목표는 ▲ 와이파이관련 통신기술 확장 및 제품다변화 ▲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 시장진출 ▲ 양사 시너지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 확보 ▲ 한빛전자 IP0독자 추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실제로 세진전자는 전자부품 관련 40년 업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및 LED, 스마트그리드를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빛전자 인수시 무선통신기술의 확장과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통한 양사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한빛전자’ 인수를 발판으로 세진전자는 기존 독자기술인 ‘지그비(ZigBee)’ 무선통신 기술외 차세대 기술인 와이파이 기술까지 확장함으로써 향후 통신시장내 시장지배력 강화가 예상된다. 이로써 세진전자는 자동차 및 전자부품 사업외 와이파이 관련 신규사업 장착으로 차기 성장엔진으로 꼽은 통신시장의 꽃인 ‘스마트그리드’ 사업 구체화에 이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호기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세진전자가 인수예정인 한빛전자는 최근 폭발적인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넷전화기 시장을 전방시장으로 삼고 있다. 그 중 와이파이 기반의 단말기 및 IP모듈관련 선도기업으로 국내 주요 통신 대기업군 기반의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을 기점으로 스마트 홈 구현을 위한 스마트가전용 통신모듈 및 LED조명 부품사업도 본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빛전자는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돌입한 와이파이 시장대응용 전화기 및 AP(Access Point) 물량이 급증함에 따라 가파른 외형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른 2010년 기준 매출액은 463억원을 기록했고, 이중 하반기 매출만 317억원에 육박하는 등 인터넷 전화기 성장의 직접적 수혜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수적으로 7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진전자측은 “한빛전자가 영위중인 무선통신 기술을 기반한 모듈사업은 현재 세진전자의 주력사업인 자동차 및 전자부품사업부문 뿐만 아니라 신규사업인 스마트그리드 등 전 사업 전 부문에서 동반성장이 확실시 될 것” 이라며 “특히, 동종업종 유사한 사업기반의 결합으로 R&D 및 마케팅부문 중복투자 등도 최소화하고, 우량 고객확보 등 수주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고 전했다.

또한 덧붙여 “올 한해 주력사업의 지속성장 및 신규사업의 매출가시화가 조화를 이룬다면 2년 내 한빛전자의 독자적인 IPO 추진도 가능할 것” 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