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설 '아리랑' 장진우 신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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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설 '아리랑' 장진우 신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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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폭 살해 소문 파다, 최근 가족과 통화

^^^▲ 장진우. 조선족 출신 그룹 '아리랑' 리드싱어.
ⓒ 뉴스타운 이동훈^^^
한 때 한국 조폭에 의한 피살설이 파다했던 조선족 인기그룹 '아리랑'의 리드싱어 장진우(張晋佑,29)의 신변이 안전한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장진우는 실제 심각한 위험에 처했으나 최근 가족들과 전화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흑룡강신문이 6일 보도했다.

조선족 출신으로 인기 절정을 달리던 가수 장진우는 작년 7월 이후 공연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본보 2010년 11월 9일자 보도 등에 따르면 장진우는 한국의 조직폭력단 보스의 첩과 내연관계를 맺었다가 원한관계로 살해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끈 바 있다.

현재까지도 장진우는 여전히 실종된 상태이나, 최근 가족들과의 통화에 의해 신변만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지난 6개월 동안 어떤 일을 겪었는지는 이 소식에 의해서도 확인되지 않고 있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한 때 그의 고향인 연변의 연길(옌지)에서는 장진우가 이미 사망해 화장됐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흑룡강신문의 이날 소식에 따르면 대체로 '한국 조폭 감금설'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까지도 장진우는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는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친한 지인들보차 아직 통화를 하지 못한 것으로 이 소식은 밝히고 있다.

유일하게 장진우의 소식을 접한 한 친구가 장진우의 가족들을 통해 최근 전화 통화한 사실을 밝혀 신변의 안전만 전해진 것이라고 흑룡강신문은 전했다. 그 친구는 "장진우는 지금 안전하고 가족과 이미 련계(연락)했다. 실종된 소식이 퍼지자 우리와 가족들은 모두 걱정을 많이 했다. 지금 가족들도 시름을 놓았지만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내가 알기로는 그는 이미 위험에서 벗어났고 상처를 크게 입어서인지 다시 노래를 부를것 같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론매체에서 그의 실종보도를 많이 했기에 여러 곳의 주목을 받아 장진우가 구조되였다. 매체의 집중보도가 상대방에게 큰 압력을 주었기에 다행이지 그렇지 않으면 생명위험도 있었을것이다. 상대방은 사람이 많고 그는 혼자이니 대항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진우는 강제감금 기간에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아 정신적, 육체적으로 타격이 크다. 지금은 말하는 것도 힘든 상황으로 보아 이번 경험이 평생 어두운 그림자로 마음속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성 10년 차를 맞은 아리랑은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출신 4인조 그룹으로 '중국 록의 자존심' 또는 '옌벤의 서태지'로 불리면서 중국 대중음악계의 새 별로 떠오른 바 있다. 장진우가 실종된 지 4개월이 지난 당시 동료 맴버인 김택남(金澤男)은 "장진우와의 연락 두절과 미귀국, 그리고 거액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은 모두 사실" 이라 인정했으며 "한국 조폭 보스의 첩인 여자친구 문제도 부분적으로 사실" 이라 말했다고 작년 11월 5일 홍콩상바오가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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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2011-02-06 12:12:30
흑룡강신문이 6일 관련뉴스를 보도한것이 없는데요?
이동훈기자님은 어디서 정보를?

이동훈 2011-02-06 13:14:31
지금 관련기사 주소가 금지어로 뜨는군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죠. 아마도 진실님께서는 흑룡강신문의 기사 제목이 여서 못 보신 듯 하군요. 인터넷신문의 좌측 열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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