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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북한 감싸기와 북한의 중국 붙잡기가 얼마나 성공적일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 결과가 주목. ⓒ Washingtonpost 캡쳐^^^ | ||
지난 11월 23일 사격 훈련 중 북한의 기습 공격으로 중단했던 한국군의 잔여량 사격 훈련이 20일 실시됐으나 북한은 의외로 잠잠했다.
20일 실시된 서해 연평도 사격훈련이 오후 2시 30분에 시작돼 4시4분에 마친 후 2시간 30여분이 지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인민군은 이날 '최고사령부 보도'를 통해 "우리 혁명 무력은 앞에서 얻어맞고 뒤에서 분풀이하는 식의 비열한 군사적 도발에 일일이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통신은 "우리 군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 괴뢰군부 호전광들은 지난 연평도 포격전의 참패에서 교훈을 찾는 대신 20일 14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연평도 일대에서 수천발의 총포탄을 발사하는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면서 "우리의 군사적 대응을 유도해 조선반도 정세를 전쟁 접경으로 몰아가고, 파산에 직면한 대아시아 정책과 대조선 전략을 수습해보려는 음모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북한) 군대의 자위적인 2차, 3차 대응타격이 두려워, 계획했던 사격수역과 탄착점까지 변경시키고 11월23일 군사적 도발 때 쓰다 남은 포탄을 날린 비겁쟁이들의 불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세계는 조선반도에서 누가 진정한 평화의 수호자이고, 누가 진짜 전쟁도발자인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적반하장의 항변을 해댔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빌 리처드슨(Bill Richardson) 미국의 뉴멕시코 주지사가 북한 방문 중이었으며 북한은 리처드슨 주지사에게 영변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을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북한의 태도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의 시간벌기 및 대미 대화 시도라는 뜻이라고 풀이하기도 한다.
북한은 방북 중인 리처드슨 주지사에게 핵 사찰 허용을 제안하면서 “한국의 사격훈련에 대한 보복 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WP)신문은 20일(현지시각) 전했다.
신문은 이어 그 같은 북한의 태도에 대해 리처드슨 주지사는 “적어도 당분간(at least for the time being)은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겠다는 제스처로 보였다”고 말했다고 소개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의 제안은 6자회담으로의 복귀라고는 믿을 수 없으나 최소한 당분간은 도발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당분간이란 아마도 1개월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이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1월 중하순쯤 미국을 방문하고 중국으로 귀국할 때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특히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과 북한은 한반도의 상황에 대해 ‘의견일치(consensus)'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China's state-run Xinhua News Agency reported that China and North Korea had reached ’consensus‘ on the situation on the peninsula.).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전문가들이 북한의 합의는 한국에 대해 단기간 안에는 도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라고 풀이했다고 WP는 전했다. 북한의 '중국 붙잡기'가 얼마나 성공적일지 두고 볼 대목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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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의 철딱서니 없는 MB와 그 똘마니들. 니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국민들은 이미 니들의 속셈을 알고도 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