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간 협력 확대…현장 의견 반영 창구 역할 기대
지역 보육서비스 질 향상 위한 협력 기반 마련

검단구 출범과 함께 지역 보육 현장을 하나로 연결할 새로운 협력체계가 첫발을 내디뎠다. 정부어린이집연합회 검단구지회가 공식 출범하면서 어린이집 간 소통을 확대하고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심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검단구는 지난 10일 정부어린이집연합회 검단구지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단구 출범 이후 지역 보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조직의 출발을 알리고, 보다 나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내빈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출범식은 구명실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이승자 회장의 출범 선언 및 연합회 소개, 리본 커팅과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축하공연에서는 팝페라 그룹 제이보이스가 '네순 도르마'와 '흰수염고래'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규 검단구청장과 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 이상혁 인천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검단구지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 보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새롭게 출범한 지회는 어린이집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정부어린이집연합회 검단구지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자 회장은 "지회 출범을 계기로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보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겠다"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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