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로 풀어낸 청렴…화성특례시 공직사회 교육 방식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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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풀어낸 청렴…화성특례시 공직사회 교육 방식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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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교육으로 반부패 법령 이해도 높여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1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도전! 스마트 청렴 골든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공직사회의 청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교육 방식을 도입했다.

시는 1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2026 도전!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열고 실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 법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내용을 실제 업무 상황에 맞춰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퀴즈 형식을 적용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판단 기준을 점검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진행 방식도 달라졌다. 참가자들은 전자 리모컨을 활용해 문제에 실시간으로 응답했고, 서바이벌 방식의 ‘골든벨’ 구조가 도입되면서 교육 현장에 긴장감과 집중도를 동시에 높였다. 1·2라운드를 통과한 상위 10명은 결선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참가자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공직자 개인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청렴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성진 권한대행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일상 업무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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