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호른의 황금빛 선율로 클래식 산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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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호른의 황금빛 선율로 클래식 산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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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산책’ 시리즈 두 번째 공연 개최
호른 중심 무대로 색다른 클래식 감상 선사
모차르트·살리에티 작품 통해 깊은 울림 전달
포스터 / 인천 동구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가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감성을 더할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6월 27일 오후 5시 공연장에서 클래식 시리즈 ‘산책’ 두 번째 무대인 ‘GOLD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악기인 ‘호른’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악 공연으로, 호른만의 찬란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무대에는 국내 대표 호르니스트 김홍박과 차세대 현악 앙상블로 주목받는 아레테 콰르텟이 함께 오른다. 여기에 비올리스트 김규현이 참여해 깊이 있는 실내악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호른 실내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채워진다. 시니갈리아의 ‘호른과 현악 4중주를 위한 로만체’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호른 5중주 내림마장조 K.407’, 살리에티와 호프마이스터의 작품 등이 연주된다.

특히 금관악기의 화려한 에너지와 목관악기 같은 서정성을 동시에 지닌 호른의 다채로운 음색이 현악 연주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클래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계자는 “호른이라는 악기를 통해 기존 실내악 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하고 싶다”며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호른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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