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디바이스(대표이사 박기태)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이언디바이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47억원이며,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12% 감소한 1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영업손실의 경우 전분기인 2025년 4분기(15억원) 대비 약 3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올해 1분기 매출 증가 요인에 대해 주력 제품인 스마트파워앰프의 안정적인 공급이 매출을 견인함과 동시에 수익성 개선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신규 태블릿 모델용 스마트파워앰프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공급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규 고객사 확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2분기부터 대만 S사에 차량용 AI 대시캠(Dash Cam)용 스마트파워앰프 공급을 개시했으며, 글로벌 기업 L사와도 양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또한 기존 고객사인 Q사향 물량도 확대됨에 따라 차량용 제품군의 실적 성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규 모델향 공급 일정과 관련해 현재 핵심 고객사의 차기 5G 스마트폰 모델향 공급 물량을 확보하였고, 차세대 칩인 ‘SMA1309’ 공급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SMA1309’는 정밀 센싱 알고리즘과 고효율 승압 기술을 집약하여 제한된 전력 환경에서도 왜곡 없는 고출력 사운드를 구현하는 차세대 전략 모델이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신제품 공급을 통해 고객사 내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고부가가치 제품군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아이언디바이스 이영택 이사는 “주요 고객사와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공급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상태”라며, “다가오는 피지컬 AI 시대에 맞춰 혼성신호반도체 공급 범위를 로봇·데이터센터·차세대 모빌리티 등으로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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