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기반 정책 논의
돌봄·일자리·이동권 등 맞춤형 복지 확대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부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5년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시행계획(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분야 전문가와 활동가 등 15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해 장애인 정책의 전문성과 자문 기능을 강화했다.
위원회에서는 ‘제2차 부천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2024~2028)’에 따라 올해 추진할 5대 분야 44개 중점 과제를 심의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확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를 통해 ‘돌봄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 발굴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한 자립 기반 강화 등 ‘활력도시’ 추진 방향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 내실화와 바우처 택시·특별교통수단 확대 등 이동권 보장을 통한 복지 기반 마련, 장애인 문화·예술 참여 확대, 인권센터 운영과 인식 개선 교육 활성화 등 정책도 함께 논의됐다.
아울러 장애인단체 지원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수행 능력과 공익성을 중심으로 한 객관적인 지원 및 선정 기준 마련 필요성도 제기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장애가 일상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누구나 당당하게 살아가는 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복지정책의 기본 방향과 시행계획 수립, 권리 증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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