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경남도 식품안전 비상 점검 가동, 360곳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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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경남도 식품안전 비상 점검 가동, 360곳 집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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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판매 전 과정 점검으로 명절 먹거리 불안 요소 차단
시군·식약청 합동점검과 수거검사 병행해 유통 안전성 확보
행정처분 이력 업체 중심 점검, 위반 시 재점검까지 철저 관리
경남도청/사진 김국진기자
경남도청/사진 김국진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 소비가 급증하는 가운데 경남도가 명절 성수식품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제조·유통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도민의 식탁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한 조치다.

경상남도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군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등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업체 가운데 최근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점검 이력이 없는 360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유통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원료 수불 및 생산·작업일지 관리 상태, 자가품질검사 이행 여부, 표시기준 및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온라인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고, 부적합 판정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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