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경찰·감시원 등 10명 합동 점검반 운영
청소년 출입·주류 제공 여부 중심으로 현장 단속 강화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우려가 커지는 시기를 맞아 김해시가 14일부터 식품접객업소 468곳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단속에 들어간다.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 주류 제공, 유해업소 출입 등 청소년 대상 위법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시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3주간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및 불법 영업행위 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수능 종료 후 증가하는 청소년 심야 활동과 연말 유흥업소의 불법행위를 동시에 관리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다.
점검반은 공무원과 경찰 6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해 민관합동으로 운영된다. 단속은 청소년 출입·고용·주류 제공 여부, 업태 위반, 시설 기준 충족 여부, 위생관리 및 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김해시는 경미한 위반 사례는 즉시 시정하도록 현장에서 지도하고, 청소년 보호를 침해하거나 공중위생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위반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허목 보건소장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며 “앞으로도 불법 영업 근절과 안전한 위생환경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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