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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 다카 인근 아슐리아 공단 ⓒ AFP^^^ | ||
지난 27일부터 임금 삭감 및 체불을 한다며 5만 명의 의류공장 근로자들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29일이도 2만 명의 근로자들이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30km 떨어진 아슐리아 공단의 의류공장 근로자들은 20~30%의 임금을 삭감하거나 올 1~5월까지 아예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며 격한 시위가 계속 되고 있다고 에이에프피(AF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공단에 입주해 있는 822개의 공장 중 122개 (15%)가 세계 경기 침체를 이유로 올 들어 5월말까지 한 푼의 임금도 지불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2개 공장 이외의 또 다른 공장 53개도 잔업수당을 지불하지 않았고 8개 공장은 정부가 지정한 최저임금(월간) 24달러조차 적게 지불해 근로자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날 근로자 시위대들은 공장으로 몰려들어 돌을 던지고 심지어 불을 지르는 등 시위 양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시위대들이 몰려들자 진압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고무탄을 발사하고 최루가스를 살포하며 이들을 소개시켰으며 불이 난 공장은 긴급 소방대가 출동 진화를 했다고 관할 경찰이 밝혔다. 일부 시위대들은 수도 다카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경찰의 총격으로 27일, 28일 이틀간 2명의 시위대가 사망했으며 수백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글라데시의 의류산업은 국가 전체 수출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전체 노동력의 40%를 점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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