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옹진군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관광섬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대적인 기초질서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비롯해 옹진군 내 7개 면 전역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일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최근 '인천 i-바다패스' 시행 등으로 섬을 찾는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공존의식을 심어주고 주민들의 생업 현장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안여객터미널과 각 선착장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벌여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면허어장 내 불법 해루질 금지를 통한 주민 생업 보호와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통한 청정 생태환경 보존, 그리고 여객선 운임 절감분을 섬 내 소비로 연결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에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도서 지역 특성상 훼손된 환경은 복구가 매우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계도와 더불어 불법행위에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여객선 비용이 줄어든 만큼 섬 안에서 적극적인 소비를 실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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