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에서의 휴전 연장을 위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군이 이슬람 정파(政派) 조직 하마스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상 작전을 확대해 가자 지구의 25%를 점령하려고 하고 있어, 향후의 협의에의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고 미국 매체인 ‘악시오스’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가자 지구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제1단계로 합의한 휴전 기간이 지나고, 1개월이 지나 휴전을 연장하기 위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
하마스 측은 인질 5명을 석방하고 휴전을 일정 기간 연장하겠다는 중재국의 제안에 합의한 반면, 이스라엘 측은 인질 10명 전후 석방 교환하여 40일간 휴전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미국 뉴스 사이트 ‘악시오스’는 지난 3월 31일 이스라엘군이 지상 작전을 확대해 향후 2주부터 3주간 가자 지구의 25%를 점령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측은 더 많은 인질을 석방시키기 위해 하마스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는 일환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휴전의 연장을 향한 협의에의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팔레스타인 언론은 1일 가자 지구 중부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4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가자 지구의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3월 18일에 가자 지구에의 공격을 재개하고 나서 지금까지의 사망자의 수는 1,042명에 이르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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