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사과탄저병 추가 확산 및 차단위해 농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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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사과탄저병 추가 확산 및 차단위해 농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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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순 이후 탄저병 감염에 취약한 상대습도 80% 이상 다습조건 지속
탄저병 감염 전 조기출하 및 병충해로 제거된 과실 땅에 묻거나 가공용 출하 권장
중생종 품종 병 발생 억제하고 과실 품질 높일 수 있도록 인산칼슘 등 제공
사과탄저병
사과탄저병

충주시가 생육후반기 잦은 강우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사과탄저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6월 상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3개월 동안의 강수량이 945.3mm(평년대비 161% 증가)를 기록하며, 7월 하순 이후 탄저병 감염에 취약한 상대습도 80% 이상의 다습조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추석대목 출하를 앞둔 홍로 품종은 탄저병에 약한 품종으로, 지역에 따라 감염 비율이 70% 이상이 되는 과원도 확인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탄저병 감염 전 조기출하 및 병충해로 제거된 과실은 땅에 묻거나 가공용으로 출하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중생종(홍로)과 만생종(후지)이 혼식 된 과수원의 경우 추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탄저병 발생 과실의 조기 제거와 보호살균제 살포를 통한 확산 차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수확기를 앞두고 있어 추가 방제가 어려운 중생종 품종(홍로, 아리수 등)에 대해서는 병 발생을 억제하고 과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인산칼슘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과수농가가 요청할 시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탄저병 대응책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병충해의 위협이 있지만 농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충주사과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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