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속 가능한 먹을거리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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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속 가능한 먹을거리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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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원주시 기후변화홍보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잘 먹어 볼까요?’ 전시에 기후변화와 식량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후변화가 우리의 식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29일까지 계속된다.

현재와 미래의 식문화가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알리고, 삶을 통해 느끼는 기후변화를 9개의 섹션으로 구현했다.

경작지의 북상으로 인해 사라지는 먹거리, 올바른 먹거리 생산과 소비, 상품성이 없는 못난이 채소를 살리는 기업의 이야기, 밥상의 탄소발자국,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과 비료 사용량, 가족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습관 협약서(실천 약속 적어 보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위한 이벤트로 직접 베란다 텃밭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8월 1일까지 주말마다 일정 시간(오전 10~11시, 오후 3~4시)에 재활용 용기를 가지고 온 관람객에게는 상추 모종과 흙을 제공한다.

1회용 비닐봉지 대신 쓸 수 있는 ‘속주머니’ 꾸며가기도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일일 선착순 100개가 준비돼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식생활 변화를 널리 알려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등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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