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조 3,924억 2회 추경예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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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1조 3,924억 2회 추경예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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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원주시가 지난 1회 추경예산 대비 1,097억 원이 증가한 1조 3,924억 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지난 27일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2회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1조 577억 원, 특별회계는 3,346억 원으로 편성했다.

추경 편성 배경은 지난 5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정부추경 및 강원도 추경예산편성에 따라 변경되거나 추가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하고, 지방세 등 추가세입을 편성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만으로는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주요 추경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증가분, 전년도 보통교부세・부동산교부세 정산분, 국도비 보조금 등이다.

추경예산안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일자리 중심의 정부 정책기조에 맞추어 일자리 창출사업과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

분야별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 문화 및 관광분야 78억 원 증가 ▲간현관광지 공영주차장 조성 10억 원, 간현관광지 종합개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7억 원, 간현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용역 6억 원, 원주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14억 원, 영유아 장남감도서관(대여점) 건립 7.5억 원

- 일자리 및 사회복지 분야 79억 원 증가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의료기기 KGMP 신규인력 양성 6천만 원, 디딤돌 청년 창업지원 1.7억 원, 산업단지 청년정착 조성 기숙사 임차지원 2.5억 원, 청년일자리 지역정착 지원사업 1.7억 원, 방과후 보육돌봄 청년맘 운영 1.3억 원,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3.4억 원, 경로당 공기청정기 구입 10억 원, 해바라기센터 설치 7억 원

- 국토 및 지역개발 282억 원 증가 ▲호국근린공원조성(실시설계비) 1억 원, 마장근린공원 조성 170억 원, 남원주 역세권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30억 원, 군사시설 이전부지 진입도로(정문) 개설공사 15억 원, 1군지사 이전관련 이주단지 조성사업 20억 원, 봉산동(번재~못골)도로개설 공사 20억 원 등이다.

엄병일 기획예산과장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관련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며, “이번 추경이 성립되면 관련 예산을 하반기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 2018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 및 예결위의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0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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