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호지 시민 힐링공간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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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금호지 시민 힐링공간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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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교 및 경관개선사업 준공·개통

▲ ⓒ뉴스타운

경남 진주시는 7일 오후 3시 금산면 금호지공원에서 ‘금호지 보행교 및 경관개선사업’ 준공 및 개통식을 가졌다.

금산면에 위치한 금호저수지는 월아산과 함께 금산면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과 외부 방문객이 이용하는 명소로서, 이번에 금호지를 가로지르는 보행교를 설치하고 호수변 산책로 정비, 편익시설 확충 등 경관개선사업을 하여 산책 편의와 함께 시민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금호지 보행교 설치사업’은 특별교부세 4억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11억원으로 2016년 11월에 착공하여 연장 86m, 폭 3.5m로 조성되었으며, 안전과 미관을 고려하여 높이 1.4m의 강화유리 난간을 설치하고 교량 바닥은 합성목으로 시공하여 내구성을 높였다.

금호지 보행교는 개통을 앞두고 명칭 공모를 통하여 ‘소망교’로 이름이 정해졌다. 이는 보행교에서 진주 8경중의 하나인 월아산 일출을 보며 소망을 빌고 금호지와 관련된 설화 속 청룡의 기를 받아 보행교를 지나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금호지 진입부 경관 정비를 위하여 ‘금호지변 휴게시설(금호정) 정비사업’도 시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함께 추진했다. 1935년경 금산면 유림들의 모임인 금호 유계에 의해 건립되어 그간 금산면 주민문화의 산실 역할을 하였으나 건물이 노후해 방치되어 있던 금호정 정비를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경관 개선에 기여한데 이어, 주민 소통의 공간으로 정비되어 금호지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지 경관개선사업은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원으로 2015년 4월 착공하여 금호지 보행교와 연계한 지상2층, 연면적 170㎡ 규모의 화장실과 휴게쉼터를 건축하고 수변 데크로드를 설치하여 금호지 산책 편의와 조망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산책로변 보안등을 추가하고 금호지 주차장 정비와 함께 다목적 잔디광장도 조성하여 다양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창희 시장은 “월아산과 어우러진 금호지공원이 본 사업으로 호수변 산책과 함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감상하고 힐링공간으로 거듭난데 이어, 내년부터는 금호지 산책로 안쪽 시유지 일원에 환경부 보조사업인 ‘금호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예산도 37억원 확보하여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으로 금호지공원 일대가 자연친화적이면서 심신의 휴식처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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