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김민희는 18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감독 홍상수)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민희는 "이 영화가 누군가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홍상수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로써 김민희는 국내 배우 중 유일하게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게 됐지만 대중의 반응은 차갑다 못해 싸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 댓글을 통해 "'여우'주연상 아니냐"(hjk0****), "사랑과 제도를 구분할 줄 알아야지"(road****)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개탄했다.
여전히 홍상수 감독과의 추문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 두 사람은 최근 모 식당에서 밀회를 즐기는 등 아랑곳 않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로 홍상수와 인연을 맺은 김민희는 당시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예전부터 홍상수 감독을 좋아했다. 꼭 한 번 작업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녀는 "촬영 기간이 3주밖에 안 될 정도로 짧아 무척 아쉬웠다. 촬영하는 내내 더 오랫동안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내를 밝혀 추문이 불거진 후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상수는 지난해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아내 조 씨의 완강한 거부로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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