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열요금 조정은 지난해 중국 등 신흥공업국가의 수요급증, 중동지역 정정불안, 원유생산 및 정제시설 부족, OPEC의 석유생산량 감축 결정 등에 따라 2005년 상반기(44.57$/Bbl)대비 2005년 하반기 국제유가(54.17$/Bbl)가 평균 21.5%상승하여 이에 따른 연료비 증가분을 반영해 취해진 불가피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은 32평 아파트 기준으로 매달 약 9천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산업자원부는 31일 작년 하반기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연료비 상승으로 지역난방요금 을 14.86% 인상하는 6개 지역난방업체들의 조정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난방요금이 오르는 곳은 한국지역난방공사, 안산도시개발, GS파워, 인천공항에너지, 인천종합에너지, 주택공사 등 6 개 사업자가 에너지를 공급하는 113만호다.
정부는 이번 난방요금 조정은 매년 2월과 8월 2차례 실시되는 정기조정의 일환이며, 인상분은 작년 하반기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평균 25.5%의 연료비 상승분을 연료비 연 동제에 따라 반영한 결과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임대주택에 거주하는 3만7천800가구와 대상지역 사회복지시설 31곳에 대해서는 지역난방 기본요금 전액을 감면하고,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 1만8천600 가구에 대 한 가구당 3만5천원씩의 난방요금 지원을 내달 말까지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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