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농가경영을 통해 농가소득을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2014년도 농작물 경영기록장의 종합적인 분석과정을 거쳐 결과를 해당농가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직접 작성한 2014년산 농작물 경영기록장을 작물별 생산량과 조수입, 비목별 경영비와 생산비, 수익성 등에 대하여 농업기술원 경영정보분석팀이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해당 작목 분석결과표와 소득분석결과표를 제공하는 농가경영기록장 피드백 사업이다.
올해 경영기록장 피드백 대상 농가는 2014년산 농작물 경영기록장을 작성한 124농가이고, 가을배추, 고구마, 노지부추, 노지시금치, 노지풋옥수수 등 노지작물과, 가지, 딸기, 부추, 수박, 오이, 토마토 등 시설과채류, 포도, 배, 사과 등 과수작물을 포함하는 19개 작물이 대상이다.
경영정보분석팀은 분석결과를 해당농가에 제공하면서 농가 작성 내용과 분석결과에 대한 오차 발생 원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경영기록장 작성 요령 컨설팅도 함께 실시해 나간다.
특히, 해당 작물의 경영성과 분석결과표와 함께 제공되는 작목별 소득분석결과표는 전국과 경남에 대한 소득비교 내용도 포함하고 있어 농가경영성과 비교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사업 추진체계는 연말연초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경영기록에 동의하는 농가를 선정하여 기록방법 등을 지도하고, 농가에서는 경영활동을 기록하면, 농업기술원 경영정보분석팀이 농가에서 작성한 경영기록장 기록내용을 근거로 경영성과를 분석한 후 분석결과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제공하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가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이뤄 논리적 오류 확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조용조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성공적인 농가경영 실현을 위해서 반드시 농업경영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위한 세부계획 수립과 실행과정을 기록 분석하여 다음해 더 나은 목표 설정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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