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가 자전거 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자전거 관련 각종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명품 자전거 도시로의 탈바꿈을 위해 총 34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국토종주 자전거길인 새재자전거길과 남한강자전거길이 연이어 개통하며 주말 4~5백여 명, 평일 1~2백여 명 등 연간 4만5천여 명이 충주를 찾고 있다며 자전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전거 라이더들이 다시 찾고 싶은 자전거길로 1위가 남한강자전거길, 2위가 새재자전거길로 자전거 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명품 자전거 도시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는 자전거 인프라 분야로 15억 원을 투입해 용탄지구 단절구간 2.1km를 연결하고, 4억 원을 투입해 목행동 삼화전기~용탄 과선교 1.5km를 개설하며 5억 원을 들여 충주역~탄금간 5km 등 6개 사업에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2억1700만원을 투입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도 추진한다. 시는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하는 한편 자전거지킴이단 운영, 자전거보관소 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충주는 서울, 경기지역에서 6~8시간에 위치하는 지리적 장점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앞으로 탄금대, 충주호, 비내섬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하는 특성화된 자전거길을 발굴해 통과하는 장소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시의 이미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지 주거 밀집지역, 버스터미널, 충주역, 마트, 재래시장, 학교를 상호 연결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형 자전거 도로도 정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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