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고설식 베드 딸기수경재배 7500㎡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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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설식 베드 딸기수경재배 7500㎡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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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설식 베드 수경재배에서 수확한 딸기를 보여주고 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가 올해 고설식(高設式) 베드 딸기수경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7500㎡를 보급해 지역 딸기농가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딸기 고설식 베드 수경재배는 지면에서 약 1m 높이의 베드에 양액재배시설을 설치해 딸기를 재배하는 방식이다.

고설식 베드 수경재배는 수확 및 작업 시 노력이 적게 들고 재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특성상 토양전염성 병해를 피할 수 있고, 시비 및 관수 자동화로 일손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또 작업능률이 탁월하고, 관리상 장점이 많아 기존의 토양재배의 경우보다 40~50% 가량 수확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딸기 재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성군은 올해 1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홍북면 갈산리와 갈산면 동산리 2개소에 하이베드 수경재배시스템 보급을 지원하고, 장곡면 천태리에는 도시민 체험형 고설식 수경재배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차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내 온실에서 생산한 5만6000여주의 딸기묘주를 분양하고, 국산 품종 ‘설향’ 보급사업을 펼쳐, 현재 홍성군내 딸기 재배 면적의 95% 이상을 국산품종으로 교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현재 홍성군에서는 11개 농가에서 고설식 베드를 갖춰 딸기 재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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