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는 10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서남표 총장과 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 이광형 과학저널리즘대학원프로그램 책임교수 등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과학저널리즘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과학저널리즘대상’은 국내 과학저널리즘의 발전을 목적으로 과학과 사회의 연결을 원활히 해 과학기술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 언론인과 일반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KAIST는 정문술 前 미래산업 사장(前 KAIST 이사장)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개인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기부금 중 10억원을 이 상의 재원으로 활용해 작년부터 과학저널리즘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2번째인 영예의 과학저널리즘대상은 ‘특허 홀대하는 한국사회’라는 기획시리즈를 취재, 보도한 매일경제 팀(진성기, 박기효, 원호섭, 유진평, 장종희, 장용승, 황지혜, 이동인, 김대기)이 차지했다.
대상작은 애플과 삼성의 특허 소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나라가 특허 분쟁에 취약한 이유를 사회에 만연된 인식의 풍토에서 점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상인 인터넷부문 수상작은 오마이뉴스에 기고한 최정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정우성 대표의 ‘애플 완승은 애국심 탓? 삼성관점 벗어야 보인다’가 선정됐다. 부문상 수상작은 전문가의 관점에서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을 인정받았다.
과학저널리즘대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 그리고 부문상에는 1백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 후 과학에 대한 올바른 대중적 이해와 소통, 그리고 과학 저널리즘의 나아갈 길을 조명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과학 관련기사를 분석하고 평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제2회 과학저널리즘 리뷰 컨퍼런스(Science Journalism Review Conference)’가 개최된다.
이와 함께 ‘삼성 vs 애플, 스마트폰 특허소송 보도’에 대한 뉴스프레임 연구결과를 주제로 발표와 함께 토론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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