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서울 체험활동으로 민주주의와 리더십 함양

양산시 청소년참여기구 소속 청소년들이 서울에서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참여기구 간 교류를 확대하는 현장 체험에 나선다. 국회와 헌법재판소, 청소년기관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지역사회를 이끌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청소년참여기구 리더십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11대 양산시청소년의회, 제22기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제15기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제22기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참여기구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대표 교류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인 8월 6일에는 서울 도착 후 롯데월드 문화체험을 통해 참여기구 간 친목을 다지고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8월 7일에는 참여기구별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에는 참가자 전원이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민주주의와 입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평소 자치활동을 하며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오후에는 기구별 특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기관 교류를 실시해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청소년의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헌법재판소와 광화문광장을 찾아 대한민국 헌정사의 가치와 시민사회의 역할을 배우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마지막 날인 8월 8일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독립운동의 의미와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체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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