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1분기 매출 310% 급증…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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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1분기 매출 310% 급증…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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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0% 증가한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5억원 개선된 9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1분기 실적 개선은 미술품 경매 사업 부문이 성장한 결과다. 서울옥션은 1분기 오프라인 경매 낙찰률 72%를 기록하고 낙찰총액이 455억원으로 대폭 증가하면서 경매 관련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0% 이상 상승했다. 상품 판매 사업 부문도 84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달 진행한 4월 경매 결과도 긍정적이다. 4월 오프라인 경매 낙찰총액은 5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작품 소싱을 이어나가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 시장 반등 흐름을 선도하면서 올해 실적 성장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이브닝 세일에서는 마르크 샤갈 작품이 94억원에 낙찰되면서 국내 최고가 낙찰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월 나라 요시토모의 ‘낫싱 어바웃 잇’이 150억원에 낙찰되며 기존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서울옥션은 보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홍콩 프리뷰를 진행하면서 3월 경매 실적을 극대화에 성공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트바젤 홍콩 시즌에 맞춰 홍콩 프리뷰를 진행한 3월 경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에 크게 기여했다”며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3월에도 국내 최고가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외 컬렉터 수요 대응을 위한 독보적인 작품 소싱 역량 강화뿐 아니라 제로베이스 경매를 통해 미술품 관련 밸류체인 확장을 병행 중”이라며 “향후 다양한 작품을 확보해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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