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또 저물어 가지만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 해가 또 저물어 가지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성연의 시, 새해, 사는게 그렇다고

새 해


마음은 한자리
겨울 그 위에 봄여름가을
변함없이 오고가고

새해에 몇 번씩 봉황 그리지만
저녁노을 속 겨울 텃새로 남아
나를 슬프게 한다.

무엇 때문에 어디로 가야 할지
초점 없는 것에 비웃고
소크라테스를 흉내 내더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앞마당 돌다가
저녁별보고 새 다짐한다.

사는 게 그렇다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