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야간 폐지수거노인에 야광 안전조끼 배부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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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간 폐지수거노인에 야광 안전조끼 배부 및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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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야간에 활동하고 있는 폐지 수거 노인에 대해 안전교육과 함께 생필품 쌀과 야광안전조끼를 배부했다.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2월 12일 시청 강당에서 관내 폐지 수거노인 210명에게 야광 안전조끼와 쌀 10㎏ 1포씩을 전달하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야간이나 새벽시간에 폐지를 줍던 노인이 차에 치여 숨지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폐지수거로 생계를 잇는 어르신들이 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피해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로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이에 전주시에서는 새벽과 야간시간대에 폐지 수거 노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210명의 노인을 발굴하였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500만원을 후원받아 야광안전조끼를 제작하였으며, 전주시 약사회에서 쌀 10㎏ 210포(500만원 상당)를 후원 받아 폐지수거노인 210명에 전달하게 되었다.

전주시 관계자는 “오랜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지 수거하는 어르신들에게 이번에 배부되는 야광안전조끼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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