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호주제 제도는 폐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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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호주제 제도는 폐지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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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폐지, 평등가족 만들기 캠페인 벌여

^^^▲ 캠페인 장면
ⓒ 송인웅^^^

'호주제 폐지를 위한 대전 시민 연대'에서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대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시 여성위원회 호주제 폐지 거리 선전전'을 가졌다.

'호주제 없는 평등 세상! 한께 누릴 밝은 미래!'라는 케치프라이즈를 걸고 시작한 '호주제 폐지, 평등가족 만들기 캠페인'에는 개혁당 대전시지부, 대전 여민회, 대전 YMCA, 대전 여성 해방연대, 한남대 여준위 등 22개 대전광역시의 정당, 시민, 사회 단체가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한남대학교 풍물패의 풍물공연과 더불어 호주제 폐지를 위한 가두서명이 있었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개혁당 대전시 지부 탁영순 여성위원장은 "마치 호주제 제도가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전통미풍양속처럼 말하지만, 실제적으로 호주제는 과거 일제시대에 국민통제수단으로 우리나라를 지배하기 위해 침략자인 일제가 만든 제도이므로 21C의 다양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호주제는 마땅히 폐지되어 우리의 자손들이 아버지 어머니 가운데 성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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