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원가절감 승부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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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원가절감 승부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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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현장 혁신활동 추진을 통한 내부역량 강화 나서

^^^▲ '자동차부품 중·소기업과 TAST사업 협약식'^^^
충남지역 자동차부품 중·소기업들이 체질개선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도입한 기업경영 정보화시스템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이하 CTP.원장 김학민) 자동차센터에 따르면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원감절감을 통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도입한 전사적 제조공정 모의실행 분석기법 구축사업(TAST)이 정착 단계에 접어들면서 참여기업들의 해외시장 공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기업의 경영 정보화지원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도입된 TAST 사업은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제조실행 생산시스템(MES), 3D-시뮬레이션를 통합 서비스 형태로 구축·제공하게 된다.

기업들은 글로벌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보시스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전문 인력 부족과 막대한 투자비용 등으로 인해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TAST 시스템은 중앙 ERP, MES, 3D-시뮬레이션을 집중형 종합포털서비스로 제공해 과대한 투자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 업무프로세스 미 정립 등을 해결하는데 큰 장점이 있다.

이덕규 CTP 자동차센터장은 “지난 2008년 전국 처음으로 TAST 시스템을 도입해 ERP와 MES, 3D-시뮬레이션을 관련 기업들에게 통합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 시스템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낭비 요소를 제거, 생산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학민 CTP 원장은 “TAST 사업은 기업의 제조공정을 설비 및 투자회수기간 등을 면밀히 분석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부터 노동력까지 절감 할 수 있는데다 기업경영활동에 대한 개선방안을 통합관리 및 실행할 수 있다”며 ”현재 시범 실시 중인 TAST 시스템의 다양한 표준매뉴얼(SOP) 개발 작업이 끝나면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자동차센터는 지식경제부, 충남도와 함께 앞으로 5년간 99억원을 들여 10개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표준화 된 ERP, MES, 3D시뮬레이션의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관리할 수 있는 종합지원 전산(운영)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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