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간선거 지원 유세 "공화당 지면 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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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지원 유세 "공화당 지면 난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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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에서 열린 ‘달린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공화당)의 선거 유세에 참석. 2026.8.21./ 로이터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Myrtle Beach) 연설에서 ”특히 11월 초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할 경우, 국경 보안과 세금 감면 혜택이 사라지고, 기업들이 다른 나라로 떠날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탄핵’도 추진될 것“이라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MSN 보도에 따르면, 그는 ”만일 ‘트럼프’라는 이름이 투표용지에 없다면, 여러분에게 정말 부탁하고 싶은 건 내가 투표용지에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그냥 나와서 투표해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이 지면 ”여러분은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나는 탄핵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민주당을 가리켜 ”미친 사람들, 악랄하고 폭력적인 사람들“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우리는 오는 11월 투표소에서 급진적인 민주당원들을 박살 내고, 미국 내 공산주의를 단번에 뿌리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현장 방문은 오는 25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연방 상원의원 공화당 후보를 선출하는 결선투표를 앞두고 ‘달린 그레이엄’(Darline Graham)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서였다. 그레이엄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고(故) 린지 그레이엄 전 연방 상원의원의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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