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된 시군별 피해액 총 17억 7600만원
응급복구 대상 196건 중 공공시설 147건 중 121건, 사유시설 49건 복구 완료

충남도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천안·공주·부여 3개 시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추가 강우에 따른 2차 피해 예방 및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로, 유실·파손된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의 응급복구와 긴급 안전조치에 우선 투입된다. 시군별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천안 2억 원, 공주 2억 원, 부여 1억 원이다.
14일 기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입력된 시군별 피해액 총 17억 7600만원으로 ▲천안 8억 6300만원 ▲공주 3억 5900만원 ▲보령 700만원 ▲아산 1700만원 ▲논산 1억 1100만원 ▲금산 3000만원 ▲부여 3억 2000만원 ▲청양 6800만원 ▲홍성 100만원이다.
세부적으로 공공시설 4억 2500만원(도로·교량 1, 하천·소하천 8, 수리시설 1, 기타 2건), 사유시설 13억 5100만원(주택 20, 농작물 등 622, 기타 58건)이다.
공공시설은 단시간 국지성 호우로 하천 제방유실, 도로 사면 토사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 및 금액은 오는 20일 최종 확정된다.
응급복구 대상 196건(공공시설 147, 사유시설 49건) 중 공공시설은 147건(도로 37, 하천 54, 기타 56건) 중 121건(도로 30, 하천 43, 기타 48건), 사유시설은 49건 모두 복구 완료했다.
도는 피해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응급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추가 피해 발생 시 재난관리기금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예산 때문에 복구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피해 현장의 복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달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응급복구를 최우선으로 추진해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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