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지역 청년 40명 AI 취업역량 키운다… 2개월 실전형 오픈캠퍼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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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지역 청년 40명 AI 취업역량 키운다… 2개월 실전형 오픈캠퍼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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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부터 AI 면접·생성형 AI 교육·발전소 현장견학까지 취업 준비 전 과정 지원
2016년부터 이어온 대표 인재양성 프로그램, 에너지 공기업 취업 경쟁력 강화 기대
한국남부발전은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15일부터 약 2개월간 운영 (사진/한국남부발전)

에너지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남부발전은 지역 청년 40명을 대상으로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를 15일부터 약 2개월간 운영하며 취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 이해부터 면접 준비, 디지털 역량 향상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통합 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KOSPO N(cs) Dream 오픈캠퍼스'는 한국남부발전이 201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발전인재 양성사업이다. 단순한 취업 특강이 아니라 실제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에너지 산업 인재 육성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모의고사와 실전 모의면접이 포함된다. 모의면접은 역량면접과 PT면접, AI 면접으로 구성돼 실제 공기업 채용 절차와 유사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발전직무 온라인 교육과 발전소 현장 견학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발전설비 운영과 에너지 산업 현장을 직접 이해하면서 직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무 감각을 함께 익히게 된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 이후 필요한 직무 적응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올해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교육을 크게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학습에도 참여한다. AI 활용 진로설계 과정까지 포함해 최근 채용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지시를 바탕으로 새로운 문서와 이미지, 아이디어 등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최근 공기업과 민간기업 모두 디지털 활용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면서 AI 활용 경험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취업 준비생이라면 실제 업무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 태도를 기준으로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기준이다. 많은 공공기관이 채용 과정에서 NCS를 활용하고 있어 모의고사와 실전 면접 경험은 실제 시험 준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는 채용 절차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강태길 한국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에너지 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인재들이 실무지식과 경험을 직접 접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취업 성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오픈캠퍼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인재 육성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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