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10주간 학생 생활권 범죄예방 집중 대응
“학생 안전 위협은 공동체 치안 불안과 직결”

최근 학생 대상 강력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경남경찰청 이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 치안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경찰은 통학로와 학원가를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철 청장은 1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상남초등학교와 웅남초·중학교 통학로 및 학원가 일대를 직접 찾아 현장 점검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시행 중인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학생 생활권역 내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김 청장을 비롯해 창원중부경찰서장과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 , 자율방범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통학로와 학원가 주변 범죄 취약 요소를 점검했다.
경남경찰청은 오는 7월 22일까지 10주간을 ‘학생 맞춤형 특별 치안활동’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형사, 여성청소년, 교통 기능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학생 귀가 시간대인 야간과 심야 시간대를 중심으로 하굣길과 학원가 등 범죄 취약지역에 순찰차 거점 배치와 도보 순찰을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김종철 청장은 “학생 안전이 위협받는 것은 공동체 전체 치안 불안으로 이어지는 문제”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경찰 역량을 집중해 학생들과 도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