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단체·공공기관·시민 등 민관공 협력 참여
플로깅 활동 통해 도시환경 개선·공동체 문화 확산

남양주시가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와 보행로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민·관·공 협력 환경정화 봉사활동인 ‘역사 따라 클린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 코레일,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기존 환경정화 활동에서 나아가 지하철 역사 광장과 주변 보행로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권 공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ESG 기반 공공기관 사회공헌 활동과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를 연계한 점도 특징이다.
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철도 역사 16개소를 대상으로 권역별 상시 운영과 집중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다.
봄철 집중 운영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퇴계원역과 마석역, 별내역, 평내호평역, 도심역, 진접역 등 6개 역사에서 약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역사 광장과 인근 보행로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활동 이후에는 지역 환경 문제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또 참여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 실적 등록과 함께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인증을 통해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ESG 경영 실천의 하나로 관리 역사에 대한 월 2회 정기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역사별 릴레이 참여 방식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자원봉사”라며 “앞으로도 민·관·공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깨끗한 도시환경과 지역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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