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팀 범정부 대회 진출, 멘토링·사업화 지원까지 연계

부산테크노파크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기술 기반 창업을 확대하고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대회는 ‘2026년 부산광역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로, 참가 신청은 6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공공데이터와 AI를 접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공데이터·AI 창업경진대회는 데이터 활용 능력과 인공지능 기술 적용성을 결합해 문제 해결형 창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두 부문으로 나뉜다. 심사는 공공데이터 활용도와 AI 적용성, 독창성, 사업화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기술 구현 수준도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총상금은 1850만 원 규모로 13개 팀이 수상 대상에 포함된다. 부산시장상은 각 부문별 4개 팀씩 총 8개 팀에 수여되며 나머지 5개 팀에는 후원기관장상이 주어진다. 이 정도 규모면 초기 창업팀에게 실질적인 동기 부여가 되는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최우수팀에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이후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유관 지원사업 가점 등 단계별 후속 지원이 이어진다.
후원기관으로는 한국장학재단,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이 참여해 공공기관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면서 창업 이후 연계 지원 가능성도 확대되는 구조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공공데이터와 AI의 결합은 창업 혁신의 핵심 요소”라며 “지역 기반 AI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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